2018년 6월 8일(금),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사제 성화의 날’ 행사가 있었다.

6월 8일(금)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다. 한국 가톨릭교회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에‘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올해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비롯하여 90여명의 교구 사제단 참석하여, 사제들의 ‘사제직’에 대해 되짚어 보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성덕을 쌓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

# 행사 촬영: Fr.김현국 사도요한(문화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