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신앙학교 교리교사 연수' 가 5월14일~15일과 5월21일~22일, 2차로 나누어 춘천교구 교육원에서 열렸다.
청소년국(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담당수녀: 김신미 마리 율리엣따 수녀) 주관으로 열린 이 연수는 129명의 교리교사들이 참여하여 ‘응답하라, 자비로운 마음에!’라는 주제 아래, 자비의 특별희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포스트 교리를 통해 자비의 특별희년의 정신에 대해 공부하고, 추적놀이를 통해서는 춘천교구의 순례지 일곱 곳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과 기도 안에서, 교리교사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묵상하고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사진 제공: 청소년국
1차 (5월 14일 ~ 15일)
2차 (5월 21일 ~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