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3일(월) 오후 4시, 스무숲 성당에서 '제1차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 수료식' 이 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사목국장 여성재 브르노 신부(성소국장 겸임)와 용영일 신부(부활성당 주임)가 80여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제1차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은 교구 사회사목국에서 (국장:여성재 브르노 신부)가 주최하여 2016년 4월 4일부터 5월 23일 오후 1시~5시까지 총 32시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호스피스의 이해, 사별가족지지와 돌봄, 말기환자의 심리적 돌봄, 암이란 무엇인가, 자원봉사자의 역할, 암환자의 사회적 지원 체계, 아로마마사지 등 17개의 주제로 교구 소속 사제 신호철 신부, 여성재 신부, 용영일 신부, 조영수 신부와 손영순 수녀(메리포터 호스피스영성연구소장), 노라 수녀(골롬반 호스피스), 정극규 교수(모현호스피스 진료원장), 윤수진 팀장(모현호스피스 병원), 김형숙 교수(순천향 대학교), 김병주 교수(춘천교구 가톨릭상담센터장), 송정은 과장(춘천성심병원 사회사업과), 김도봉 목사(안양샘병원 전인치유교육연구원), 박인미 대표(DIY힐데생명), 남택수(영화감독), 정화순(교구 봉사자) 강사로 나서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라는 내용을 담아 강의하였다.
행사 촬영: 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