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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착한목자수녀회 한국진출 50주년 감사미사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05-20 조회수 : 757

5월 19(오전 10시 30분 스무숲성당에서 착한목자수녀회(동북아 관구 책임자 배미애 마리진 수녀) 한국진출 50주년 감사미사가 있었다.

 

이날 미사는 장익 십자가요한 주교의 주례로 수녀회가 진출한 교구의 사제들, 그리고 수녀회와 인연이 있는 수도회 사제들 20여명의 공동집전으로 봉헌되었다. 특별히 착한목자수녀회가 한국에 진출할 당시 파견되어 활동했던 수녀들이 함께 자리해 이 날의 의미를 더했다.

 

착한목자 수녀회는 성녀 마리 유프라시아에 의해 프랑스 앙제에서 창립된 국제 수녀회다.

 

1835116일 교황 그레고리오 16세에 의해 인가된 수녀회는 1651년 성 요한 에우데스에 의해 설립된 '애덕 성모수녀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성 요한 에우데스와 성녀 마리 유프라시아의 영적 유산의 계승자인 수녀들은 인간적 나약함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는 자비로운 착한 모습으로 교회의 화해의 사명을 살아가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서 자신의 죄와 그 결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 특히 여성과 소녀들의 영적치유와 전반적인 발전에 투신하고 있다.

 

우리 교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착한목자수녀회의 시설은 '여성긴급전화 1366'(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여성긴급전화), '마리아의 집'(미혼 임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녀들과 여성들을 위한 무료 쉼터/ 춘천시 스무숲216-3), '요셉의 집'(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춘천시 금호아파트 1302호) 등이 있다.

 


행사 촬영: 사진-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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