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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자비의 특별희년 춘천교구 지구별 도보순례3(영동-심능석 길)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05-23 조회수 : 529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루카 주교)는 자비의 특별 희년맞이! 아프리카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비의 특별희년 춘천교구 지구별 도보순례' 행사를 열었다.


춘천교구는 첫번째 도보순례인 말딩길과 두번째 도보순례 티모테오 길에 이어, 2016년 5월 7일(토)에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교구 사법대리 겸임)와 200여명의 순례 참가자들이 함께 세번째 도보순례 길에 올랐다. 오전 10시, 금공리 공소에서 부터 심능석 길 순례를 시작하여 마지막 장소인 임당동 성당에서 파견 미사를 하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5월 28일 팔로티 길, 6월 11일 홍인레오 길 6월까지 춘천교구의 순례길을 걸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한국 카리타스 인터내셔널(주교회의 사회복지기관/이사장:김운회 주교)이 전국 교구 성지를 순례하는 ‘전국도보성지순례단’과 함께 아프리카의 가난한 이웃을 돕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이 첫 여정에 춘천교구가 첫 발걸음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도보순례 참가자들은 순례한 거리만큼 일정한 후원금을 적립해 한국 카리타스 인터내셔널에 전달하고, 후원금은 아프리카 빈민들에게 전해진다. 순례에 함께하기 힘든 사람은 기부만 할 수 있다. 순례단 단원을 따로 모집하지 않고 순례하는 날에 누구나 와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순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도보 마일리지 형태로 기부만 할 수 있다.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한국카리타스 이사장)는 “자비의 희년에 이 행사를 통해 신자들이 직접 육체적 활동으로 자비를 실천하기를 바란다. 또한, 단순히 걷는것이 아니라 보속과 희생이 함께하는 은총의 여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평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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