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0일(화) 오후 2시,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영동 가톨릭사목센터 기공식' 이 있었다.
이날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와 교구 사제, 수도자 그리고 신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공식 전례와 테이프 커팅식, 시삽식, 다과회 시간을 가졌다.
영동 가톨릭 사목센터는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산 56-2외 4필지에 위치해 있고, 전체 대지면적은 3,052㎡, 연면적 1,303.41㎡,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전체 건물 높이는 19.48미터로 건축되어 강당, 사무실 회합실, 사제관, 주차장 등의 공간이 들어선다.
사진 촬영: 김현국 사도요한 신부 (문화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