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금) 오전 10시 솔올 성당에서 '영동지구 구반장의 날' 이 있었다.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의 교육이 끝난 후,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와 영동지구 사제단이 함께 미사를 집전하였다.
김운회 루카 주교는 본당 사제를 도와 10년, 20년, 30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장기근속 구반장들에게 직접 감사 증서와 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각 본당의 총구역장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미사 후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행사 촬영: 안재현 프라안젤리코(춘천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