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목) 오전 10시 스무숲 성당에서 '남춘천 지구 구반장의 날' 이 있었다.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의 교육이 끝난 후,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와 남춘천 지구 사제단이 함께 미사를 집전하였다.
김운회 루카 주교는 본당 사제를 도와 10년, 20년, 30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장기근속 구반장들에게 직접 감사 증서와 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각 본당의 총구역장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본당별로 행운권 추첨을 하여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미사 후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 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