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청소년수련관에서 '예비신학생 동계피정'이 있었다.
성소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담당: 한인숙 아가다 수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피정은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본당에서 모인 130여명의 예비신학생들이 1박 2일동안 '자비의 희년'에 대해 배우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하고 실천하며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성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