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딸수도회, 춘천교구서 다채로운 선교활동 전개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오는 13일부터 한 달 동안 춘천교구 31개 본당에서 음악회와 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교활동을 펼칩니다. 성바오로딸수도회는 특히 오는 16일 죽림동 주교좌성당을 시작으로, 20일 퇴계성당, 30일 청호동성당, 그리고 다음달 4일 후평동성당에서 `행복한 수녀들과 시원한 여름밤`이라는 제목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우리집 숨은 하느님 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노래와 율동, 인형극을 통해 가정 안에 계신 하느님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수도회는 또 이번 선교기간 동안 교구내 복지시설인 춘천시립양로원과 밀알재활원, 성골롬반의 집 등을 방문하고, 죽림동본당 레지오 단원들과 함께 길거리선교도 펼칠 예정입니다. |
PBC 신익준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3-08-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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