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사회
복지회의 지난해 기록을 담은 책 `살림살이' 제179호가
발간됐다.
책에는 `2010년을
마감하며'라는
코너를 비롯해 사무국의
월별 소식, 장기기증 신청서, 사회복지회 결산 및
예산 등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갈바리노인
복지센터,
마리아의 집, 디모테오
어린이집, 보금자리, 사랑의 일터·햇살동네 등 어르신 시설과 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의
활동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천주교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는 권두언에서 “하느님께서는 죄의 사슬에 묶여 어둠속을 헤매던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이 되셨다”며 “우리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와 온 세상이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자”고 밝혔다.
김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