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사제 서품식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인 2021년 12월 8일 14:00에 김주영 시몬 춘천주교와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부제, 사제 서품식 미사가 춘천교구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서 봉헌되었습니다.
이번 부제 수품자는 최현규 이냐시오(솔올 본당), 이재헌 프란치스코(애막골 본당), 장희천 마티아(스무숲 본당), 사제 수품자는 김우람 그레고리오(가평 본당) 부제였습니다.
김우람 그레고리오 새 사제의 서품 성구는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7)이며, 첫미사는 서품 당일 19:00 가평 성당에서 봉헌되었습니다.
수품자의 가족, 출신 본당 교우, 교구 사제단, 신학교 교수 신부들의 축복 속에서 거행된 이날 미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봉헌되었고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습니다.
서품식 미사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MrENOtgu4I
사진 촬영 협조 : 이준 마르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