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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2017년 문화특강 두번째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7-09-08 조회수 : 648

2017년 9월 2일(토) 오후 4시, 스무숲 성당에서 2017년도 두번째 '문화특강'이 있었다. 

문화홍보국이 주최하고, 스무숲성당의 후원으로 열린 올해 두번째 문화특강의 주제는 '행복한 클래식 여행'이었다. 이번 문화특강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클라우디아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피아니스트 김지혜와 클라리네티스트 김현강이 연주에 함께 했다. 이날 특강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신부는 특강에 앞서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기초와 역사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강을 위해 춘천을 방문한 강사와 연주자들, 스무숲본당 공동체,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해 문화홍보국에서 '음악'을 주제로한 문화특강 두가지를 선보였는데, 2018년도 특강에서는 '미술'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촬영: 영상/사진-문화홍보국, 사진-정율권 하상바오로(스무숲본당 홍보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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