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5일(목) 춘천지방법원장 김명수 판사를 비롯하여 법원 관계자 9명이 교구청을 방문하여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를 만났다.
지리적으로 가까이 이웃해 있는 춘천교구청과 춘천지방법원은 최근 매년 1-2회 만남을 가져왔다. 주로 법원 측의 초대로 만남이 이루어져왔는데, 이번 만남은 그 동안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가 법원장을 비롯하여 법원 관계자들을 초대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김 주교를 비롯한 교구청 신부들과 법원장 김명수 판사 등 법원 관계자들은 주교관에 마련한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었고,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자리를 마무리하였다.
행사 촬영: 김현국 사도요한 신부 (문화홍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