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교구사진
교구사진

교구사진

전례자비의 특별 희년 폐막미사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11-17 조회수 : 556


지난해 12월에 막을 올린 자비의 특별 희년이 2016년 11월 20일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춘천교구는 2016년 11월 13일(일) 오후 3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김운회 주교 주례로 춘천지구와 남춘천지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자비의 희년 폐막미사를 봉헌하였다.


폐막 미사에 함께하기 위해 모인 신자들은 미사 시작에 앞서 교구 문화홍보국에서 제작한 자비의 특별 희년 폐막 기념 영상을 관람하며 자비의 해로 지낸 1년여의 기간을 영상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미사에는 자비의 해 동안 교구에서 실시한 '본당순례'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들 32명이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다.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는 강론을 통해 최근 드러나고 있는 정치권의 부정과 부패를 언급하며 "금년 겨울에 우리 국민이 함께 짊어지고 걸어야할 십자가가 무겁게 느껴지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님께 의탁하며 만연한 악의 어두움을 없앨 지혜와 힘을 간청하자."며 신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김 주교는 "세상은 자비로운 하느님 아버지의 섭리 안에서, 우리의 구체적인 용서와 사랑을 통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각자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자비를 실천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자비의 특별 희년 폐막 감사 음악회'가 있었다. 자비의 특별 희년 폐막에 맞추어 "오, 하느님의 애끓는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음악회에, 2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의 특별 희년 기념 성가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를 비롯하여 총 15개 곡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춘천/남춘천 지구외의 지구(영동, 영북, 중부, 서부)들도 각 본당 혹은 지구 단위로 폐막미사를 봉헌하며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마무리하였다.




행사 촬영: 윤옥환 아우구스티누스(명예기자), 전상영 골롬바노(명예기자), 문화홍보국




185.jpg


189.jpg


193.jpg


198.jpg


200.jpg


201.jpg


202.jpg


205.jpg


210.jpg


211.jpg


220.jpg


223.jpg


234.jpg


240.jpg


250.jpg


255.jpg


256.jpg


257.jpg


258.jpg


260.jpg


262.jpg


263.jpg


265.jpg


269.jpg


272.jpg


278.jpg


281.jpg


285.jpg


289.jpg


294.jpg


298.jpg


299.jpg


305.jpg


308.jpg


313.jpg


316.jpg


335.jpg


337.jpg


350.jpg


351.jpg


361.jpg


363.jpg


365.jpg


376.jpg


377.jpg


384.jpg


385.jpg


387.jpg


391.jpg


393.jpg


394.jpg


398.jpg


403.jpg


404.jpg


405.jpg


406.jpg


407.jpg


410.jpg


414.jpg


416.jpg


418.jpg


423.jpg


425.jpg


429.jpg


430.jpg


431.jpg


438.jpg


440.jpg


442.jpg


443.jpg


444.jpg


447.jpg


450.jpg


453.jpg


454.jpg


461.jpg


474.jpg


477.jpg


483.jpg


486.jpg


490.jpg


491.jpg


494.jpg


495.jpg


497.jpg


498.jpg


502.jpg


503.jpg


504.jpg


505.jpg


507.jpg


517.jpg


523.jpg


535.jpg


537.jpg


542.jpg


562.jpg


572.jpg


578.jpg


587.jpg


590.jpg


595.jpg


596.jpg


598.jpg


600.jpg


610.jpg


614.jpg


6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