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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제5회 청년 도보순례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07-13 조회수 : 826


춘천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5회 청년도보순례'가 2016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청소년국(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 주최로 있었다.

 

이번 청년도보순례는 “젊은이여, 응답하라! 자비로운 부르심에!”라는 주제로 주문진성당에서부터 묵호성당까지 이어지는 약 70Km의 길을 걷도록 마련되었고, 총 148명(청년 122명, 사제 13명, 수도자 5명, 신학생 8명)이 참가하였다.

특별히 둘째날 오후에는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가 도보순례 중인 청년들을 방문하여 함께 걸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운회 주교는 때때로 청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청년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며 도보순례에 임했다. 주문진성당, 솔올성당, 옥계성당, 묵호성당의 신자들은 도보순례 중인 청년들에게 정성어린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해 주며 참가자들을 도왔다.

 

최창덕 프란치스코(청소년국장) 신부는 청년들이 도보순례의 여정 안에서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잘 묵상할 것을 주문하며, 함께 기도하고 인내하며 걷는 이번 도보순례의 여정이 삶의 여정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박3일의 여정을 함께한 청년들은 제6회 청년도보순례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 전체코스:  7월 8일(첫째 날) 주문진성당 ⇒ 솔올성당 (19.4Km)

                  7월 9일(둘째 날) 솔올성당 ⇒ 정동진 ⇒ 옥계성당 (31.9Km)

                  7월 10일(셋째 날) 옥계성당 ⇒ 묵호성당 (14.3Km)


춘천교구 청년도보순례는 도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 하느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묵상하도록 이끌어 주어 청년들의 신앙 성숙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2011년 처음 시작되었고,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 김예슬 율리아(청소년국 촬영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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