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수) ~ 20일(금) 성가소비녀회 피정의 집에서 '전국 가톨릭 사회복지종사자 전국 피정' 2회 차를 개최했다.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운회 주교) 주최, 원주교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15개 교구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70여명이 참가하였고, 춘천교구에서는 총 4명이 참가하였다.
이 피정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육화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일깨움으로써 더욱 힘 있는 현장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1992년 처음으로 시행되었고, 매년 총 7회 실시하며 사회복지위원회 주관으로 한 번, 교구 사회복지회(국) 주관으로 6회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춘천교구 사회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