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30일(토) 오후 2시, 홍천 성당에서 '평화통일기원 특별강좌(중부지구2)'가 있었다.
춘천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 새터민/다문화 담당: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은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공유하는 분단 교구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우는 취지에서 통일기원 특별강좌 마련하였다.
이 날, 조명균(주교회의 민화위 자문위원)이 '남과 북의 현실 이해, 한반도 통일의 미래상과 우리의 노력'이란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어서 다음 강연은 5월 2일(월) 오후 1시 솔올성당과 6월 20일(월) 오후 1시 교동성당에서 '최근 북한사회 변화와 통일준비'란 주제로 윤여상 요한(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행사는 총 6회로 4월 23일(토) 오후 2시 인제성당, 4월 30일(토) 오후 2시 홍천성당, 5월 2일(월) 오후 1시 솔올성당, 6월 20일(월) 오후 1시 교동성당, 6월 23일(목) 오후 2시 스무숲성당, 6월 23일(목) 오후 2시 갈말성당에서 실시한다.
행사 촬영: 최종한 세례자 요한(춘천교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