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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재단법인 춘천 가톨릭 청소년회 설립 보고 및 기념 축하식

작성자 : 문화홍보국(언론/홍보) 작성일 : 2016-03-24 조회수 : 984


춘천교구가 가톨릭 정신에 부합하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춘천 가톨릭 청소년회’를 설립했다.


‘재단법인 춘천 가톨릭 청소년회’는 지난 3월 21일(월) 청소년국 다목적실에서 이사장 김운회 주교(춘천교구장)와 상임이사 최창덕 신부(청소년국장)를 비롯하여 2명의 이사(원훈 신부, 원용훈 신부), 1명의 감사(최혁순 신부), 그리고 춘천교구 사무처장 이유수 신부,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 설립 보고 및 기념 축하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춘천교구의 청소년 사목은 춘천교구 청소년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교구 내 청소년사목의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청소년국장 최창덕 신부가 청소년 법인 설립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법인 설립 작업이 시작되었고, 타 교구의 사례를 검토하고 법인 설립에 대한 제반 절차를 밟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쳐 2016년 1월 27일자로 법인 설립 허가 및 사업자 등록을 마치게 되었다.


춘천교구는 이번 법인 설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심신수련, 지도 및 상담활동, 청소년 시설의 운영 및 수탁 운영 등을 통해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체계적인 신앙 교육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국장 최창덕 신부(상임이사)는 “가톨릭 청소년들의 올바른 신앙관 형성과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상담교사와 교리교사 양성, 정기적인 부모교육, 특별 강좌 등을 실시하고, 교구 관할지역 내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와 친교, 더 나아가 세계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춘천 가톨릭 청소년회’의 이사회는, 이사장 김운회 주교(춘천교구장)를 비롯하여 상임이사 최창덕 신부(청소년국장), 이사 원훈 신부(연봉성당 주임)·원용훈 신부(강원도청소년수련관 수련본부장 겸 사무국장)·우경민 신부(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감사 최혁순 신부(관리국장)·김용주 신부(가톨릭관동대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촬영: 문화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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