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주일) 오후 3시, 교구 사회사목국(국장:여성재 브루노 신부(성소국장 겸임)가 주관한 '사랑과 감사의 축제' 가 거두리 사회사목센터 대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이 날 행사는 사회사목 관련 14개 단체 장기근속 봉사자와 한삶의 집 이용하는 새터민들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의 시작은 활동보고를 PPT로 시청한 후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사회사목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와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다문화 및 새터민 담당), 이명호 베드로 신부(사회복지회장), 조영수 마태오 신부(병원사목), 유창영 토마스 신부(병원사목협조), 이정은 요한 신부(소년원 봉사회)의 공동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되었다. 미사 중에는 장기근속 봉사자(5,10,20,30년차)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미사와 저녁식사 후에는 박순호 신부가 진행한 레크레이션으로 봉사자들, 새터민 및 다문화 사회사목 가족들 모두가 어울려 기쁨을 나누며 감사하는 자리로 끝마쳤다.
사회사목국에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주신 봉사자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감사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사회사목 관련 단체
이주사목(새터민 및 다문화), 병원사목(한림대 병원,강원대 병원, 강릉아산병원), 춘천교도소, 춘천정보통신학교(소년원), 강릉교도소, 교구 우리농, 교구 사회복지회, 한삶위원회, 가톨릭상담심리학회-센터, 시각장애선교회, 농아선교회, 정평의환경소위원회, 예리코클리닉, 가산이주노동자지원센터, 솔모루이주사목센터
행사 촬영: 사진=전상영 골롬바노(춘천교구 명예기자), 영상=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