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와 성경, 몸의 신학’이라는 두 주제 아래 23명의 사제·수도자가 함께 모여 청소년 사목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동향들을 배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는 오경택 안셀모 신부(묵호 주임)가 '  '주일학교 교육과 성경'에 대해 하였고, 원용훈 스테파노 신부(강원도청소년수련관 본부장)가 '몸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 교리교육 프로그램' 을 하였다. 이밖에 정원일 가브리엘 신부(우리농촌살리기교구본부장) 와 권오준 베네딕토 루치아노 신부(강원도청소년수련관)의 강의도 있었다.

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청소년 사목자들을 격려하고, 23일 ‘힐링의 시간’(호명호수 산책)에 동행하여 사목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촬영 / 문화홍보국, 청소년국장 최창덕 프란치스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