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수) 16시, '참사회' 가 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와 교구 참사회 사제 7명이 함께 교구 인사이동 및 주요 안건에 대해 토의하였다.
춘천교구 참사회는 교구 사제 총 7명으로 총대리 하화식 베드로 신부(주교좌 죽림동 주임), 사무처장 이유수 요아킴 신부, 사목국장 홍기선 히지노 신부, 관리국장 엄기영 안드레아 신부, 송병철 야고보 신부(이동 주임), 영동지구장 정기원 미카엘 신부(솔올 주임), 춘천지구장 오세호 클레멘스 신부(운교동 주임) 이다.
★ 참사회
교구나 수도회에서 주교나 수도원장의 자문에 응하여 행정에 관한 모든 안건을 심의하는 자문기구. 교구의 경우 사제평의회 회원 중 주교로부터 임명된 6∼12명의 사제들로 구성된다. 참사회 의장은 주교이며, 주교 이외 참사회원의 임기는 5년이다.
사진 촬영: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