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7일(월)-19일(수) 저녁 7시 미사 후, 스무숲 본당에서 '분단 70년 통일기원 특별강좌'가 있었다
춘천교구는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유하는 분단 교구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우는 취지의 통일기원 특별강좌를 마련하였다.
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여성재 브루노 신부, 새터민/다문화 담당: 박순호 도미니코 신부)주관한 이 행사는 3일간 이루어졌고, 김중태 북한학 박사(17일), 김영수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정책위원장·18일), 강미진 데일리NK 기자(19일)가 강연자로 나섰다.
또한, 분단 70주년 조·중 국경탐방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북한과 중국이 맞닿은 백두산, 두만강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 정율권 하상 바오로(스무숲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