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7일 오전 10시 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수인계, 발령장 수여 및 파견 전례가 있었다.
이번 인사발표로 소임지를 이동하게 된 27명의 신부들은 서로의 업무를 인수인계가 끝난 후에, 3층 경당에서 발령장 수여 및 파견전례를 가졌다.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는, 새롭게 소임을 받은 신부들에게 "양떼를 잘 지키는 착한목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는 간단한 훈시와 더불어 발령장을 수여했다.
새로운 소임을 받은 신부들은 돌아오는 13일(목)부터 각 본당에 부임, 16일(주일)에 환영미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