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소공동체 관계자 연수가 지난 3월 18일(월) ‘신천지의 실태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퇴계 성당에서 열렸다. 춘천, 남춘천, 중부, 서부지역 본당에서 소공동체 ‘좋은이웃’ 구반장들과 꾸리아, 사목회봉사자, 신부, 수녀들 690여명이 참가하였다. 수원교구 한민택 바오로 신부의 강의로 최근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 교회의 개요, 교육과정과 내용 및 주요교리, 포교전략 및 수법, 피해사례와 예방대책과 우리교우들의 바른 신앙생활 자세에 대하여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