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한삶의 집 아우름 가족캠프가 있었다.
한삶의 집은 올 해 처음으로 춘천시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새터민이 함께모여 어우러 질 수 있는 여름 수련회를 물치공소에서 가졌다. 총 63명의 이주민과 새터민이 함께 모여 물치해변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공소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알찬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