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춘천교구 교육원에서 통합양업시스템 구축에 따른 사무원(장) 연수가 있었다. 전산, 사목행정을 위한 통합양업시스템은 한국교회의 최양업 신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교회의 사목행정을 전산화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목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현재 13개 교구가 통합양업시스템을 사용 중이며, 이번 춘천교구 통합양업시스템 도입으로 14개 교구가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