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성 까리따스 피정의 집에서 추계 수도자 연수가 있었다. 여성신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김레오 수녀가 강의를 맡았고 74명의 수도자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