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9일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 주례로 부제 서품식이 거행되었다. 춘천교구 소속 신학생 김현국 사도요한(운천), 박종수 세례자 요한(주문진), 김도형 스테파노(우두)가 부제로 서품되었으며, 교구 사제단이 함께 하였다. 더운 날씨였지만 교우들도 많이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