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4일 가정 체험을 하게 될 105명의 새터민 환영식이 효자동 성당에서 있었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춘천시내 91개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일상생활 체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