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수) 오전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춘천교구 공식 분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오전 일찍, 춘천주교 김주영 시몬 주교와 전 교구장인 김운회 루카 주교가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기도하였고, 오전 11시에는 김주영 주교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춘천교구는 주교좌 죽림동 성당에 공식 분향소를 23일, 24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5일은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연도와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또, 지구별 분향소는 포천성당(서부지구), 홍천성당(중부지구), 교동(영북지구), 초당(영동지구) 총 4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는 4월 25일(금) 오후 3시 주교좌 죽림동 성당에서 김주영 시몬 주교의 주례로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할 예정입니다.
* 교황님 선종 관련 안내 https://www.cccatholic.or.kr/news/diocese/1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