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교구 가톨릭회관에서 '2024년 춘천교구 사제 연수' 가 있었습니다.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본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춘천주교 김주영 시몬 주교를 비롯한 87명의 교구사제가 참석하였습니다.
<사제연수>
사제들이 다년간 사목생활에서 오는 육체적/정신적 피로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신원을 재정립하고 충실한 사목을 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동안 사제들은 특별한 주제로 마련된 강의와 기도, 휴식 등을 통해 사목 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며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보낸다. 춘천교구는 1년에 2회로, 상반기 피정과 하반기 연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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