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대림시기 특강
▲ 신호철 신부의 강연 모습.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주영)가 성탄절 이전까지 4번의 주일을 맞는 ‘대림시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신자들을 돕는 온·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춘천 죽림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신호철 신부의 강의를 시작으로 오세민·원용훈·배광하 신부가 강사로 나선다.
교구는 각 특강을 4·11·15일 춘천 애막골성당,효자동성당,경기 가평 미원성당에서 특강을 마련,유튜브로 생중계 한다.신호철 신부는 ‘이 시대에 말하는 가난’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가난을 이야기하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가 회복해야 할 정신으로서의 가난 또한 필요하다”고 강의했다. 김진형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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