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파FM 주파수 활용, 드라이브 스루 미사 봉헌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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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스루 미사현장 | |
ⓒ 조연섭기자 |
동해 묵호성당이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온 인류의 평화와 코로나19 차단을 기원하는 '드라이브 스루' 미사를 1일 오전 11시 성당 광장에서 올렸다.
천주교 춘천교구인 묵호성당은 한국전쟁 피해자 중 종교지도자의 한 분이자 70년 한국전쟁을 통해 기억해야 할 순교자 라 파트리치오 신부의 삶인 순교활동으로 알려진 성당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관련 공동체 미사를 중단하고 온라인 및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해 참례 의무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동해지역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약 15일 만에 130명이 넘는 코로나19 감염자의 급증함에 따라 현재 2.5단계가 진행되고 있디. 이와 관련 오는 3일까지 모든 미사는 비 대면으로 진행하고 성모상 앞에서 차량을 활용한 '드라이브 스루'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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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준비 묵호성당 | |
ⓒ 조연섭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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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참여자 참례모습 | |
ⓒ 조연섭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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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 봉헌 묵호성당 정홍 주임신부 | |
ⓒ 조연섭기자 오마이뉴스 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07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