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원주교구 6명 사제 서품
승인 2014.11.11 |
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가 사제를 배출한다.
천주교 춘천교구는 12월 5일 오후 2시 교구 주교좌 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김영태(시몬·양구성당), 안효철(디오니시오·철원성당), 이지목(안셀모·가평성당) 신부에 대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김영태 신부는 12월 5일, 안효철·이지목 신부는 12월 6일 각각 첫 미사를 집전한다.
박명수(가브리엘·교동성당), 이현선(데니스·솔올성당), 권오명(사도요한·홍천성당) 신학생은 부제서품을 받는다.
천주교 원주교구도 3명이 사제 서품을 받는다.
천주교 원주교구는 12월 5일 오후 2시 교구 성지배론 대성전에서 김지석 야고보 주교의 주례로 김효영(미카엘·청전동성당), 김영웅(베드로·태장1동성당), 강두영(암브로시오·태장1동성당) 신부에 대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김효영·김영웅·강두영 신부는 12월 6일 각각 첫 미사를 집전한다.
박양업(토마스·흥업성당), 방명준(라우렌시오·봉산동성당) 신학생은 부제서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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