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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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가을의 낭만으로…' 8일 춘천교구 사계절 평화콘서트
작성자 : 문화홍보국-주보
작성일 : 2013-11-06
조회수 : 2067
천주교 춘천교구 최원석(춘천성심병원) 신부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원의 감동 주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계절 평화음악회 동호회'가 주관하는 `사계절 평화콘서트'가 8일 오후 7시30분 춘천 운교동성당에서 개최된다.
`가을의 낭만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이종은, 바리톤 김승유씨와 클라리넷 안종현, 피아노 김지은·안인모·김용희, 바이올린 윤혜림씨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나눔과 섬김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을 비롯해 `아베마리아' `소야곡' `솔베이지의 노래'를 비롯해 신고산타령 등 우리의 전통민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월광'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공연 무대가 채워진다.
최원석 신부는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에 푹 젖어 아름다운 추억들을 소중하게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가을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치유능력을 믿고 편안하게 우리의 지친 몸을 맡기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최나리 kwna@kwnews.co.kr
`가을의 낭만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이종은, 바리톤 김승유씨와 클라리넷 안종현, 피아노 김지은·안인모·김용희, 바이올린 윤혜림씨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나눔과 섬김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을 비롯해 `아베마리아' `소야곡' `솔베이지의 노래'를 비롯해 신고산타령 등 우리의 전통민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월광'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공연 무대가 채워진다.
최원석 신부는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에 푹 젖어 아름다운 추억들을 소중하게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가을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치유능력을 믿고 편안하게 우리의 지친 몸을 맡기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최나리 kwna@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