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청소년국(국장 원훈 신부)은 11월 20일 오전 10시 춘천 죽림동에 위치한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관 2층 현지에서 교구장 김운회 주교 주례로 청소년국 사무실 축복식을 열었다.
청소년국은 사회복지회관 일부를 리모델링, 사무실을 이전했을 뿐 아니라 청소년국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청소년·청년들이 더 여유 있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축복식을 진행한 김운회 주교는 “사회복지회와 관계된 노인과 젊은이들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발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