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원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 |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주교)와 원주교구(교구장:김지석 주교)가 거행하는 `2012 사제·부제 서품식'이 다음 달 6일 일제히 봉헌된다.
춘천교구는 이날 오후 2시 주교좌죽림동 예수성심 성당에서 김운회 루카 주교의 주례로 서품식을 열고 김효식 이냐시오 로욜라와 이준 마르코에게 사제서품을, 강재원 미카엘에게 부제서품을 한다. 원주교구도 오후 2시 성지배론 대성전에서 김지석 야고보 주교의 주례로 서품식을 봉헌한다. 이 자리에서 성원경 대건안드레아, 이민호 바오로가 사제품을 받고 오명석·박승용·박정원 세례자요한이 부제로 서품된다. 새 사제들의 첫 미사는 양양성당(김효식), 신남성당(이준), 원동성당(성원경·이민호)에서 8일과 9일에 열린다. 오석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