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부활절을 맞아 도내 개신교와
천주교는 일제히
부활절
예배와
미사를 갖고
그리스도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긴다.
천주교
춘천교구(
교구장:김운회 주교)는 21일 오전 11시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를, 오후 8시에 `주님만찬미사'를 연다. 22일 오후 3시에는 `주님수난예절'을, 오후 8시에는 `부활성야미사'를 올리고 부활대축일인 24일에는 `부활대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천주교 원주교구(교구장:김지석)도 21일 오전 10시30분 원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리는 `성유축성미사'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주님만찬 성목요일'을, 22일 오후 8시 `주님수난 성금요일'을
실시한다. 23일 오후 8시에는 `부활성야미사'를 올리고, 24일에는 `예수부활 대축일 미사'를 갖는다.
춘천시
기독교연합회(회장:원종국)·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이상표)·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윤용태)는 부활절인 24일 춘천 안디옥감리
교회, 원주치악
실내체육관, 강릉시청 대강당 등에서 일제히 부활절 연합 예배를 한다.
오석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