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서비스 시작

천주교 춘천교구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주교)가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춘천교구 홍보실은 두 차례의 시험방송을 실시하고 지난 15일 첫 방송을 교구 누리집을 통해 선보였다.


최기홍 홍보실장 신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씩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교회의 영적 자산과 훈훈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 낼 예정이다.


김운회 루카 주교는 첫 방송에서 “교황께서 홍보주일 메시지를 통해 인터넷 등 새로운 매체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하셨다”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하느님의 축복 안에서 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