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가톨릭의 날
2014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신자들 화합을 다지는 춘천교구 영동지역 제7회 가톨릭의 날 행사가 3일 강릉시 관동대학교 운동장에서 '항상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주제로 열렸다.<사진> 강릉 초당본당(주임 정귀철 신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영동지역 관내 12개 본당 신자들이 참여해 1부 기념미사에 이어 2부에서 족구ㆍ피구ㆍ장애물 이어달리기ㆍ큰 공 굴리기ㆍ줄다리기ㆍ박 터트리기ㆍ화합의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교를 다졌다.
사진제공=초당본당 이힘 기자 2007. 06. 10발행 [92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