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신남본당 새성당 봉헌 |
![]() 새 성당은 연건평 157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성전과 사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본당 주임 김종광 신부는 “지난 여름 수해로 강원도 인제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 본당은 모든 신자들이 모여 축대를 쌓아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새 성당 건축을 위해 정성과 기도를 아끼지 않은 신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89년 설립된 신남본당은 인제군 남면 일대를 관할하고 있으며 현재 교적상 신자수는 250여명이다. 이지연 기자 virgomary@catholictimes.org |
기사입력일 : 200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