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풍수원 성체현양대회
천주교 춘천·원주교구 주관
공동 집전 후 성체행렬 진행

▲ 103차 풍수원 성체현양대회가 4일 횡성 풍수원성당에서 열렸다.
올해 103회째를 맞은 풍수원 성체현양대회가 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 공동 주관으로 4일 횡성 풍수원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성체현양대회에는 2200여명의 천주교 신자와 사제 100명 등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했다.
1부 미사는 김주영 춘천교구장과 조규만 원주교구장, 춘천·원주 양 교구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거행됐다. 이어 2부 성체행렬은 풍수원 성당에서 성체동산까지 십자가, 신자, 성가대, 사제단, 성체, 사제단, 신자 순으로 진행됐다.
강론을 맡은 조규만 원주교구장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이 자리에 모였다”며 “성체성사는 생명이자 길이며 진리인 예수를 기억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춘쳔교구장은 “예수께서 전한 평화가 신자들이 속한 가정과 사회에 퍼지기를 바란다”며 “전쟁과 분쟁이 멈추지 않는 곳에도 평화가 깃들도록 함께 기도하겠다”고 했다. 이채윤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