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내일 대축일 미사 봉헌
지역 곳곳 예배·범종 타종식 열려
월정사 탑돌이 보존회 의식 공연
강원지역 종교 지도자들이 송구영신 예배와 송년미사, 범종 타종식을 통해 을사년에 작별을 고하고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이한다.
천주교 원주교구(교구장 조규만)는 30일 원주 가톨릭센터에서 송년미사를 진행했으며 내달 1일 조규만 교구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원동 주교좌 성당에서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2일 충북 제천 배론성지에서는 신년 하례 및 교구장 주교 영명 축일 축하 미사를 갖는다.
조규만 교구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서로에게 친절하고 서로에게 감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주영)는 31일 교구청 송년 미사 및 종무식을 진행하며 2일 시무 미사를 갖는다.
김주영 교구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주님 안에서 더욱 사랑하고, 더욱 기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4교구 본사 월정사는 31일 오후 7시 경내 대법륜전에서 대한민국 국태민안 발원 법회 및 새해맞이 타종식 행사를 연다. 이날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탑돌이 보존회 의식 공연 등이 이어진다. 강원불교 태고종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신년 하례법회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연다. 춘천 석왕사는 1일 오전 11시 새해맞이 범종 타종법회를 개최한다.
순복음 춘천교회 등 도내 개신교 교회들도 31일 저녁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다.
김진형 기자 formation@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5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