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이번 달 춘천교구 정의평화 위원회 제 35차 월미사는 영동지구 솔올 성당에서 진행하며, 

7월 13일(화) 19시 30분에 강성구 사도요한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됩니다.

그리고 이번 달의 주제 역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이며,
지난달, 이번달, 그리고 다음달 까지 3번에 걸쳐 자세히 다루려고 합니다.

이번 달 강의의 세부주제는 "소유와 존재"이며,

강론은 방상훈 모세 신부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지난달 6월 27일 교구 내 본당마다 "7년여정 선포미사"를 하였던 것처럼,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은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의 제안에 따라 

전 세계 가톨릭 교회가 동참하는 캠페인입니다. 

교황님께서 제안하신  「찬미받으소서」 행동 플랫폼에 따라, 우리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기 위해

우리의 지역사회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참여하기를 권고하십니다.

특히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태적 회개"가 단지 ‘환경보호’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교회의 모든 사목 분야에서 사랑의 복음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신앙 행위로 승화되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평위 월미사는 매월 한 차례, 

교구 내 본당에서 이루어지는 평일 미사에 일정한 주제를 선택하여 함께하고, 

이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영상은 7월 15일(목) 오전 10시에 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신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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