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 2016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에 참가하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한교황대사관, 한국정교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성균관(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을 방문한 부제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2017년 6월 21일(수)~23일(금) “2017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를 개최한다. 
 
부제들은 주교회의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회의 유대와 일치를 확인한다. 또한 이웃종교를 방문하여 다문화 사회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종교간대화 노력을 확인하고, 평소 궁금했던 교리와 문화에 대해 각 종단의 성직자들에게 묻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에는 전국 15개 교구와 수도회 소속 부제 150여 명이 참가하여 주교회의와 주한교황대사관을 비롯한 정교회 한국대교구청, 대한성공회,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를 방문한다.

* 주요 일정
 21일(수) 13:30-16:30  한국천주교주교회의(중곡동)
 22일(목) 10:30-13:00  원불교 강남교당(세곡동)
               14:00-15:30  정교회 한국대교구청(아현동)
               16:30-19:00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수유2동)
 23일(금) 10:30-11:30  교황대사관(궁정동),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서울중앙성원(한남동)
               13:30-15:00  교황대사관(궁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