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직접 고해성사를 주시기 위해 베드로 성당 고해소를 찾으신 교황님,
그러나 시작하시기 전에 옆의 고해소에서 자신이 먼저
고해성사를 보십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시는 분,
말과 행동이 같은 분,
신앙을 권위 있게 보여 주시는 분,
감동입니다.
새 복음화 위원회에서 준비한 "주님과 함께하는 24시간",
3월 28일 오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성체 현시와 조배 그리고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용서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시작 전례는 교황님과 함께 베드로 성당에서 개최되었는데,
교황님은 이 때, 고해성사를 받으셨습니다.
이어서 바통을
나보나 광장의 아녜스 성당(제가 1년 동안 담당 사제로 있던 곳)과
트라스테베레의 성 마리아 성당
그리고 오상 성당에서 받습니다.
마지막 마침 전례는 위원장인
리노 피지켈라 주교님께서 집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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