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께서 올리신 글

“만일 당신이 가난한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면,

성체성사 안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의 동일한 믿음이 이 두 신비를 밝혀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가난한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을 섬기며

 일생을 바친 복자 마더 데레사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다음의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역시, 이 알바니아 수녀(복자 마더 데레사)의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 성체조배 시간과

콜카타의 거리에서 만날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준비로서 필요했던,

끊임없는 기도입니다.

그의 손에는 언제나 묵주가 들려 있었고,

입은 항상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애덕은 기도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Se non sai riconoscere Cristo nei poveri, non saprai riconoscerlo neppure nell’Eucarestia, perché un’unica fede illumina i due misteri». E' un pensiero della Beata Madre Teresa d Calcutta la quale è famosa per la sua vita spesa al servizio dei più poveri dei poveri. Una cosa che però pochi ricordano, che è a detta della stessa suora albanese, la cosa principale, sono le ore di adorazione Eucaristica mattutine e le preghiere ininterrotte che le servivano a prepararsi per servire coloro che avrebbe incontrato sulle strade di Calcutta. Il Rosario sempre in mano, sempre la bocca in movimento. Perchè dalla preghiera nasce la carità. (프란치스코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