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하신 강론의 요지입니다. 오늘 아침 교황님 강론입니다. 마태오의 부르심에 대해 말씀하시며 그를 '보시고' 부르셨다는 말씀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예수님의 눈길(시선)'이 마태오를 움직였다는 말씀, 주님의 눈길을 죄인들의 마음 깊은 곳에 강렬한 회개를 불러 일으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근엄하고 자비로운 눈길을 우리의 영혼을 불사른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모든 성인들은 그 눈길을 의식하고 거룩한 길을 걸었습니다. 우리 역시 삶에서 얼마나 많은 순간 그 눈길을 의식하는지 모릅니다. 닭이 세 번 울고 나서 예수님이 고개를 돌려서 베드로를 바라보던 그 눈길도 오버랩되어 떠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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