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황님께서 일본 도쿄의 세이부 간켄 분리 고등학생 200명과 교수들 15명을 바티칸 뜰에서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모든 싸움과 분쟁의 기저에는 대화의 단절이 있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동양인의 얼굴이 우리 학생들이었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아무튼 좋습니다. 진지한 일본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JpQE6a9d6s